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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에서는 해마다 강림절(대강절,대림절)이 되면 죽은 나무를 내겁니다. (강림절을 상징하는 장식이 대림초나 대림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올해는 빨간색 화분에 죽은 나무를 꽂아 예배당 오른편에 올려 놓았습니다. 강림절에 이렇게 죽은 나무를 내거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 죽은 나무에 새순이 돋아나기를 바라는 소망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오셔서 죽어가는 우리에게 참 생명을 허락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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