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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절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교우들과 또 이웃들과 나누려고 말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성탄 엽서와 새해 달력, 핸드크림, 맛있는 과자들... 그리고 굉장히 소중한 것이 하나 더 들어갔지요. 그건 비밀입니다...^^ 이번에도 성탄축하예배는 시골의 작은 세 교회가 함께 모여 드리게 되는데, 교우들 뿐만 아니라 초대 받은 이웃들도 몇 분 오실 것 같습니다. 도시교회처럼 화려한 잔치는 열지 못해도 함께 에배드리고, 점심 같이 해 먹고, 선물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참 좋은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귀한 선물은, 비천한 삶의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