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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해먹기가 좀 귀찮다 생각되어 단성IC 근처의 한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된 차는 우리 차 한 대 뿐! 음식점 안에도 우리 내외 말고는 손님이 한 팀밖에 없었고, 식사를 다 마칠 때까지 더 이상의 손님은 없었습니다. 주차장 건너편에 보이는 음식점은 손님이 아예 한 사람도 없었고요..
코로나19 사태로 거의 모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은 곳이나 밀폐되고 복잡한 곳이 아니라면 가끔씩 나와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뭐래도 하나 팔아주는 실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너무 기죽지 말고, 좀 의연하게 대처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