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등록
홈
산청돈암교회
천천히
분명하게
걸어가는길
감꽃피는마을
꽃자리
글제목
본문내용
이 름
닉네임
아이디
분명하게
분명하게
방문자: 186 / 2,446,227
전체방문 :
2,446,227
ㆍ 오늘방문 : 186
ㆍ 어제방문 : 602
전체글등록 :
2,946
ㆍ 오늘글등록 : 0
ㆍ 전체답변글 : 2
ㆍ 댓글및쪽글 : 181
주기도문 공부 7
주기도문공부⑦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시141:8~9, 약1:12 ‘니코스 카잔차키스’라는 작가가 쓴 소설이 있는데, 그 제목이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입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교회 안팎에서 큰 논쟁거리가 되었던 소설입니다. 복음서에 없는 내용을 가정해서 썼기 때문입니다. 그 책에 의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사탄의 유혹을 받으셨는데, 그것은 뭐 거창한 게 아니라 평범한 삶을 살...
[2020/01/04 10:19]
주기도문 공부 6
주기도문공부⑥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시편51:6~9, 마태6:14~15 신앙생활 하면서 지금까지 가장 견디기 어려웠던(힘들었던) 게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으면 복 받는다고 했는데 복은커녕 쪽박 차게 생겼다고 합니다.(복의 문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은 다 하는데 나만 방언을 하지 못하니 속상하고 창피하다고 합니다.(은사의 문제) 어떤 사람은 무조건 죄인 취급하는 교회의 분위기가 싫다고 합...
[2019/12/28 17:35]
주기도문 공부 5
주기도문 공부⑤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마태 6:11 요한 6:51 주말만 되면 마트마다 쇼핑객들로 가득합니다. 그들이 사는 것을 보면 대부분 식료품입니다. 카트가 넘칠 정도로 식료품을 채워 계산하는 사람들마다 웃음꽃이 핍니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 ‘저걸 다 먹을 수 있을까.. 버리는 쓰레기도 어마어마할 텐데..’ 물론 먹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것들을 배가 터...
[2019/12/21 17:44]
주기도문 공부 4
주기도문 공부④ <주님의 뜻이 땅에서도> 마가 14:32~42 우리가 살아온 지난 100년 동안 그리고 이 21세기에도 세계에 많은 전쟁이 있었고 또 계속되고 있으며, 그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그러한 전쟁과 살육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전쟁이 사라지고 모든 나라가 평화를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독재자와 자본가들의 억압도, 사람을 노예로 부리는 일도, 병든 문화로 인해 사람의 몸과 마음...
[2019/12/14 18:45]
주기도문 공부 3
주기도문 공부③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 이사야11:1~9, 마가1:14~15 ‘예수 믿고 복 받자! 예수 믿고 천국 가자!’ 신앙생활을 오래 한 기독교인이면 누구나 들어봤을 구호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왕에 사는 거 현세에서도 잘 살고 죽어서는 천국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천국에 가는 건 죽어 봐야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잘 모르시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주기도문 공부 세 번째 시간으로 천국, 즉 ...
[2019/12/07 17:03]
주기도문 공부 2
주기도문 공부②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계 4:8~11 오늘은 주기도문 공부 두 번째 시간으로 ‘이름’에 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름은 곧 그 ‘존재’를 가리킵니다. 그리운 추억, 아련한 향수, 또 잊고 싶은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모든 것의 시작은, 사람이든 사물이든 그 이름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렇게 이름을 떠올리다 보면 왠지 외로워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로운가봅니다. 그런데, 외로울 때...
[2019/11/30 17:17]
주기도문 공부 1
주기도문 공부 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 6:9~13 / 로마 8:14~15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 학장을 지낸 ‘도널드 맥컬로우’ 목사님이 쓴 <하찮아진 하나님>이란 책이 있습니다. 현대인과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그리고 오늘날 교회 안에서,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을 여러 가지로 관찰하고 분석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 맥컬로우 목사님은 현대인이 ‘세 가지 우상’을 섬...
[2019/11/23 14:32]
사도신경 공부 8
사도신경 공부 ⑧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골로새서 3:1~4 ‘몸’처럼 서러운 것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요즘 같은 환절기면 몸은 쉽게 피곤해지고 질병에도 쉽게 노출되지요. 그리고 해가 갈수록 이 몸은 점점 약해지고 주름만 늘어갑니다. 그래서 몸을 받아 이 세상에 태어나고 또 살아간다는 것은 이래저래 힘겨운 일입니다. 자기가 태어난 날을 저주하고 어머니 뱃속에서 죽어나오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하...
[2019/11/16 18:11]
사도신경 공부 7
사도신경 공부 ⑦ <교회, 그리고 속죄함> 에베소4:1~6 행전2:42~47 고후5:14~19 어린 시절 추억 속의 교회는 놀이터이자 푸근한 집이었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웃음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던 어른들, 비록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한없이 착한 분들, 교회당을 정말 아버지의 집처럼 사랑하며 살아가던 어른들의 모습은 어린 제게 참 좋은 느낌을 주었고, 그분들의 거룩한 모습은 지금도 제 마음 한구석에 자리 ...
[2019/11/09 16:20]
사도신경 공부 6
사도신경 공부 ⑥ <재림, 심판, 성령> 사도행전 1:6~11, 2:1~4 오늘은 사도신경 특강 여섯 번째 시간으로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는 주님의 재림과 심판에 관한 부분과 성령에 관한 고백을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다시 오실 분은 하늘로 오르신 바로 그분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고백해왔던 ‘저리로서 오실 주님’은 실은 잘...
[2019/11/02 10:29]
1
2
3
4
5
6
7
8
9
10
,,,
46
1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
SlowStep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어서오세요 ^.^
천천히 분명하게 걷는 길을 꿈꾸면서
이곳에 소박한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자주 오셔서 함께 걷고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의 흔적을 남기시려면 회원이 되셔야 합니다.
회원 가입해 주실거죠?
※ [걸어가는길]은 자유게시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