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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샬롬 ~~~ 은현동산에서 같이 뛰어 놀며 자랐던 갈현동도 이젠 마니 변했습니다.. 신일 형( 이신일 목사님, 여기서는 옛 표현 사용)의 베데스타에서 테너로 성가 부르시던 시절이 마냥 떠 오릅니다. 홍천 기도원에서 선발대에서 후발대까지 완전 노가다 하며 지내던 옛 여름의 수련회도 이 시점에서 기억이 나네요... 방금 엽이 형의 연락. 영경누나도 뉴저지에 거주. 방금 태석이 형의 연락. 희주누나랑 영선누나는 LA에 거주. 참 좋은 세상이네요..SNS ^^ 첨부한 사진은 부친과 제 아내와 아들, 딸의 모습입니다. 사실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 한번 찾아뵐께요. 신일형. 아니 이신일 목사님~!! 주의 사자로 하나님의 사역을 대한민국의 영산 지리산 자락을 모두 덮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인가요? 글쎄..ㅋㅋ 틈틈 안부올리겠습니다. 늘 건강과 가족에 사랑과 행복하시길 후배가 기도하겠습니다.. 꾸벅.. |
천천히
2012-08-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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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야~! 아니, 강권사님~! ㅎㅎ 정말 오랫만이다. 홈피에 이렇게 소식과 사진까지 올려주니 고맙다! 장로님은 건강하시고?.. 내가 1997년 파주에서 처음 목회 시작할 때 리모델링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 서로 떨어져 있지만 생각날 때마다 우리 기도하기로 하자~! 장로님께 안부 전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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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ny89
2012-08-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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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시죠? 이제야 글을 쓰네요..ㅋㅋ 아이디와 주소를 잊어버려서 새로이 가입을 했어요..ㅋㅋ 부모님은 캐나다로 이민간 상숙이와 상현이 두동생네 집으로 가셨구요.. 전 여전하죠 모..ㅋㅋ 주말부부로 지낸지 벌써 7년차 이네요.. 지리산 자락으로 한번 갈께요.. 정말 교회가 아름답고 참 예뻐요.. 신일형 늘 건강 하시고 뜻깊은 목회 되시길 후배 상모가 기도 합니다.. 뵙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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