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2-05-12 (목) 21:44
ㆍ추천: 0  ㆍ조회: 70      
http://slowstep.org/home/?slowstep.2662.31
“ 반가운 이들과 함께 21 ”
 
오늘 두 마음이 내게로 왔습니다. 가슴 벅찹니다.
내게로 온 하나는 책이고, 하나는 사람들입니다.
'로마서 주석'은 저자께서 직접 보내주신 것이고, '칼 러너의 기도'는 어떤 분이 기부해 주신 적립금으로 샀습니다. 귀한 마음 잊지 않고 책을 잘 읽겠습니다.
오래 전,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교회의 여선교회 임원들이 현 담임목사 부부와 함께 이곳까지 찾아와 주었습니다. 코로나 확산 때문에 방문을 계속 미루다가 이제 오게 된 것인데, 오랜 기다림 만큼 만나는 기쁨도 컸습니다. 사람이 온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네요.
책과 마음과 사람을 다 받은 날, 더는 바랄 게 없습니다..^^

 
 
 
 
 
 
 
 
 
 
 
 
 
 
 
 
   
  0
3500
  31     반가운 이들과 함께 15 
천천히
2019-09-21 99
  30     반가운 이들과 함께 9 
천천히
2017-09-20 99
  29     세 친구 
천천히
2017-11-17 98
  28     반가운 이들과 함께 20 
천천히
2021-11-06 97
  27     오병이어선교회 
천천히
2020-08-01 95
  26     오병이어 선교회 
천천히
2019-07-13 93
  25     오병이어선교회 
천천히
2019-04-10 93
  24     오병이어선교회 송년회 
천천히
2018-12-21 91
  23     근사한 오솔길 
천천히
2017-01-27 90
  22     뜻밖의 선물 12 
천천히
2016-12-31 87
  21     뜻밖의 선물 32 
천천히
2022-09-17 86
  20     진주지방 감신동문회 
천천히
2018-07-07 86
  19     반가운 이들과 함께 11 
천천히
2017-10-21 82
  18     동문 선배들 
천천히
2017-07-08 82
  17     뜻밖의 선물 9 
천천히
2016-02-03 82
  16     반가운 이들과 함께 23 
천천히
2022-11-11 80
  15     고향(모) 교회 
천천히
2022-02-25 80
  14     책 두 권 
천천히
2021-08-06 80
  13     교회 타임 캡슐 
천천히
2023-05-27 79
  12     보일러 교체 
천천히
2023-01-19 76
  11     옛날 사진 (그리운 이들) 
천천히
2018-08-13 76
  10     자동차 수리 
천천히
2021-10-27 75
  9     뜻밖의 선물 34 
천천히
2022-12-10 74
  8     반가운 이들과 함께 21 
천천히
2022-05-12 70
  7     어떤 장례식 
천천히
2023-06-17 69
123456789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