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2-12-10 (토)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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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선물 34 ”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직접 과자를 구워 보내오는 친구 부부가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습니다.
과자 굽는 수준이 이제는 프로페셔널입니다. 커피와 먹었더니 정말 맛있네요.
해마다 서글퍼지는 크리스마스 시즌.. 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내 얼굴의 미소를 되찾습니다.
‘모두가 웃는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도대체 무엇이 필요할까..’ 생각해 봅니다.
어둠이 물러가고, 거짓이 사라지며, 정의가 바로 세워지는 것!
그런데 우리 사회의 어둠과 거짓의 사악한 세력은 호시탐탐 우리를 잡아 먹을 기세입니다.
솔직히 두렵습니다. 과연 사람의 힘으로 정의를 세울 수 있을까요?
그래서 올해도 주님께 다시 청해봅니다. “어서 속히 오셔서, 조율 한 번 해주세요!”
(주님은 언제나 그러셨듯이 함께 걸어갈 사람을 붙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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