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2-11-19 (토)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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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선물 33 ”
 
어제,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강릉에 사는 후배가 커피를 보내왔습니다.
이 커피는 좀 독특한데, 지난 번 ‘강릉 커피 축제’ 때, 열 곳의 로스터리가 저마다 이름을 걸고 드립백 커피를 하나씩 모아 상품으로 출시한 것입니다. 브랜딩 커피도 있고 싱글 오리지널도 있고, 모두 열 종류입니다. 하나 뜯어서 따끈하게 내린 뒤 같이 보내온 쿠키와 먹었는데, ㅎㅎ 맛이 좋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커피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네요.. ‘이 예쁜 후배를 어떡한다..’ 곧 복수(?) 할 예정입니다..^^
이 예쁜 후배는 나와 목사 안수 동기이자, 평생 같은 길을 걸어가는 신실한 동역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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