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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진주지방 감리사님(김성률 목사) 내외와 한성수 목사님 내외가 공방을 찾아주었습니다. 공방을 만들게 된 동기와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설명해드렸더니 두 분 모두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물품들, 원두커피 볶는 이야기, 맛있는 간식과 정겨운 이야기들... 시간가는 줄 몰랐지요. 특히 이날 점심은 감리사님이 맛있는 걸 사주셔서 모두 행복했답니다...^^ 동역자이자 선후배들의 하나 된 마음, 이 길을 함께 걸어가면서 만나게 되는 큰 기쁨이지요. (사진은 감리사님의 축복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