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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바람이 무척 세게 불었습니다. 거의 광풍(狂風)의 수준이었지요. 교회당을 짓고 있는 덕산에도 굉장했나 봅니다. 컨테이너가 넘어갈 정도니까요. 이렇게 바람이 세차게 불면 아내가 아들에게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람에 안날아가게 발꼬락에 힘 빡 주고 다녀~!!!" ㅎㅎ 그래요, 오늘도 우리, 발꼬락에 힘 빡 주고 다녀서 세찬 바람에도 넘어지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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