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13-01-30 (수) 21:35
ㆍ추천: 0  ㆍ조회: 403      
http://slowstep.org/home/?slowstep.409.31
“ 동역자들 4 ”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이 편지를 기록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롬16:21~23)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에 보내는 편지(로마서)를 끝내면서 자신을 돕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열거합니다. 모든 동역자들과 더불어 로마 교회 교우들에게 문안하는 것이지요. 복음 전파를 위해 애를 썼던 교우들과 교회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실로 가슴 벅찬 일이었을 것입니다. - 산청돈암교회는 기독교 불모지나 다름 없는 서부경남지역에 주님의 뜻을 받들어 세워졌습니다. 이곳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함께 기도하며 돕는 이들이 있어 그 일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 서울의 돈암교회, 세검정교회, 강서제일교회, 양광교회, 평강교회, 충주의 남부교회, 당진의 낙원교회, 나의 모교회 백권사님과 디모데선교회, 부족한 종을 기억하고 있는 16여선교회, 여러 지인들과 친구들...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 아, 이들이 있어 나는 오늘도 행복한 목회살이를 이어갑니다...^^
 
(위 그림은 최봉자 수녀께서 그린 수묵화입니다. 성경공부 교재 표지로 되어 있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0
3500
  106     반가운 이들과 함께 2 
천천히
2014-10-10 313
  105     선물 받은 LP 
천천히
2014-10-02 261
  104     반가운 이들과 함께... 
천천히
2014-08-02 308
  103     동생 가족과 함께... 
천천히
2014-07-26 326
  102     대전 유성교회 교우들과 함께 
천천히
2014-07-07 288
  101     반가운 분들... 
천천히
2014-07-01 288
  100     두 청년 
천천히
2014-06-25 259
  99     뜻밖의 선물 4 
천천히
2014-06-13 270
  98     오랜 친구 
천천히
2014-06-02 242
  97     40년 전 사진 
천천히
2014-05-15 241
  96     교회당 건축 
천천히
2014-04-02 310
  95     진주지방회 
천천히
2014-02-17 237
  94     원두커피 2 
천천히
2014-01-22 273
  93     2014교회력과 성서일과 
천천히
2014-01-03 236
  92     2013년과 2014년 
천천히
2013-12-27 249
  91     2013년 강림절 
천천히
2013-11-27 302
  90     좋은 이웃 10 
천천히
2013-11-09 317
  89     좋은 이웃 9 
천천히
2013-10-29 274
  88     우리가 걸어가는 길 
천천히
2013-09-29 298
  87     우리교회에 찾아온 손님들... 
천천히
2013-09-22 263
  86     좋은 이웃 8 
천천히
2013-09-17 218
  85     좋은 이웃 7 
천천히
2013-09-15 233
  84     진주지방 교역자부부 수양회 
천천히
2013-09-07 322
  83     청년들의 수련회 2 
천천히
2013-08-23 226
  82     반가운 이들 
천천히
2013-08-20 270
123456789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