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13-09-29 (일) 23:00
ㆍ추천: 0  ㆍ조회: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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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걸어가는 길 ”
 
우리가 걸어가는 길...
 
 
 
이렇게 나무와 꽃들의 갈채를 받으며 잘 보이는 길로 걸어갈 때가 있지만
 
 
 
 
 
 
꽃들은 온데간데 없고 나무는 장애물이 되어 길은 아예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아, 내 운명은 왜 그럴까, 나한텐 왜 길이 안 보이는 걸까, 한탄만 하시렵니까?
뿌연 안개는 곧 걷힐 것이고, 하늘은 언제나 우리 머리 위에 있습니다.
나무도 늘 제 자리에 있지요. 그러니 그 나무를 피해서 내가 길을 만들어 가면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숨어 있는 꽃들도 보이겠지요?..^^
 
(제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000 포털사이트에서 박흥순 작가님의 사진을 잠시 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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