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15-10-28 (수) 22:16
ㆍ추천: 0  ㆍ조회: 202      
http://slowstep.org/home/?slowstep.1109.31
“ 뜻밖의 만남 ”
 
지난 월~화요일, 진주지방 선교부 주관 목회자 부부 컨퍼런스에 참석한 뒤
저녁식사를 하러 가는 중에 통영중앙시장 앞에서 인천에서 목회하는 친구 목사를 만났습니다.
교인들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아랫녘에 내려왔다고 하네요. 세상 참 좁습니다. ㅎㅎ
내가 먼저 알아보고 아무개야~~! 하고 소리치자 화들짝 놀라며 반가워 했던 친구 목사의 얼굴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감리교신학대학에 86학번으로 입학한 신학과 동기들이 170명 정도 되었고
그 중에서 100여 명이 국내외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저마다 처지와 형편과 사정은 다르지만 주님께서 가신 그 길을 함께 걷는 동행이자 동반자입니다...
동기들 모두 어디에 있든지 존경 받는 목회자로서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0
3500
  105     선물 받은 LP 
천천히
2014-10-02 257
  104     축구대회 
천천히
2014-10-19 255
  103     옛날 사진 
천천히
2015-07-25 254
  102     두 청년 
천천히
2014-06-25 253
  101     진주지방 감신 동문회 
천천히
2015-08-22 250
  100     고마운 이들과 함께 1 
천천히
2015-06-23 249
  99     뜻밖의 선물 5 
천천히
2014-12-14 245
  98     2013년과 2014년 
천천히
2013-12-27 244
  97     동문 체육대회 
천천히
2015-05-22 238
  96     강릉에서 온 커피 
천천히
2015-04-02 238
  95     오랜 친구 
천천히
2014-06-02 236
  94     40년 전 사진 
천천히
2014-05-15 235
  93     진주지방회 
천천히
2014-02-17 233
  92     오랫만에 모닥불 
천천히
2012-08-11 231
  91     2014교회력과 성서일과 
천천히
2014-01-03 230
  90     친구가 보내온 클래식 CD 
천천히
2015-03-10 229
  89     좋은 이웃 7 
천천히
2013-09-15 228
  88     반가운 이들과 함께 5 
천천히
2015-05-31 226
  87     청년들의 수련회 2 
천천히
2013-08-23 222
  86     좋은 이웃 8 
천천히
2013-09-17 213
  85     뜻밖의 만남 
천천히
2015-10-28 202
  84     반가운 이들과 함께 19 
천천히
2020-07-11 180
  83     친선 야구경기 
천천히
2015-10-13 175
  82     좋은 이웃 12 
천천히
2016-03-09 174
  81     오병이어 귤 
천천히
2020-12-28 164
123456789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