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2-01-21 (금)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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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풍경 ”
 
이른 아침, 달이 아직 서산 너머로 물러나기 전 한없이 고요한 풍경을 연출하길래 얼른 똑딱이로 찍었습니다.
늘 바라보는 산과 들과 하늘과 달. 같아 보이지만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었지요. 오늘 아침에도 그랬습니다.
"배움이란 평생 알고 있었던 것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 도리스 레싱 (소설가)
오늘은 절기상 '대한'이라지요? 대한 추위 속에 나에겐 익숙한 하루가 되겠지만, 그래도 새로움을 추구하며 성실히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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