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2-06-04 (토) 20:32
ㆍ추천: 0  ㆍ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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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
 
예쁜 꽃을 보기 위해 어제 열심히 응원했던 연꽃이 그윽하게 꽃을 피우는데, 오늘은 드디어 두 송이가 나란히 피었습니다. 예쁘네요.. 그런데 이 녀석 보통 깍쟁이가 아닙니다. 물밑에서 슬그머니 올라와서 꽃을 피우고는 반나절도 안 돼서 꽃을 닫아버리네요. ㅎ
역시 생명의 경이로움은 '찰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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