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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을 보기 위해 어제 열심히 응원했던 연꽃이 그윽하게 꽃을 피우는데, 오늘은 드디어 두 송이가 나란히 피었습니다. 예쁘네요.. 그런데 이 녀석 보통 깍쟁이가 아닙니다. 물밑에서 슬그머니 올라와서 꽃을 피우고는 반나절도 안 돼서 꽃을 닫아버리네요. ㅎ 역시 생명의 경이로움은 '찰나'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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