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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의 일부 구간을 걸었습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사리에서 마근담을 거쳐 운리까지 걷는 구간인데, 다 걷지는 못하고 마금담까지 왕복 3시간을 걸었습니다. 비록 땀으로 목욕을 했지만 모처럼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이 마냥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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