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15-07-25 (토)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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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과 함께 둘레길을... ”
 
아들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의 일부 구간을 걸었습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사리에서 마근담을 거쳐 운리까지 걷는 구간인데,
다 걷지는 못하고 마금담까지 왕복 3시간을 걸었습니다.
비록 땀으로 목욕을 했지만 모처럼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이 마냥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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