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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예배 후에 점심 애찬을 함께 나눕니다. 모두 20명을 예상하고 있어서 예배당 입구 로비에 식탁을 준비했습니다. 교회마다 또 몇몇 교우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정확히 몇 사람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애찬을 나눌 지 아직은 알 수 없으나 아마도 모두에게 참 좋은 잔치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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