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디에서 섞여 들어왔는지 구근 하나가 땅속에 있었나 봅니다. 빨간색 '꽃무릇', 홀로 피었지만 그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작은 꽃은 무리지어 피어야 더욱 보기 좋은데, 함양 상림공원의 꽃무릇 군락이 떠오릅니다. 맨 아래 사진은 '미니배롱'인데, 크기만 작지 배롱나무와 똑같습니다. 이곳은 밤새도록 비가 내렸고 지금도 많이 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라는데, 남부지방에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
|
|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