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16-09-17 (토)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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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무릇과 미니배롱 ”
 
어디에서 섞여 들어왔는지 구근 하나가 땅속에 있었나 봅니다. 빨간색 '꽃무릇', 홀로 피었지만 그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작은 꽃은 무리지어 피어야 더욱 보기 좋은데, 함양 상림공원의 꽃무릇 군락이 떠오릅니다.
맨 아래 사진은 '미니배롱'인데, 크기만 작지 배롱나무와 똑같습니다.
이곳은 밤새도록 비가 내렸고 지금도 많이 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라는데, 남부지방에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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