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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살고 있는 여동생 가족이 오랜만에 우리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봉헌식 때 와서 특송을 불러준 여동생, 대구대학교 교수인 매제, 그리고 미국 유학 중인 두 외조카입니다.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큰 힘이 되어 준 가족이자 기도의 동역자들입니다. 2년 만에 만나니 무척 반가웠지만 반가움은 늘 아쉬움을 남기네요. 어디서 살든, 어떤 삶을 만들어 가든 언제나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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