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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옷도 좀 쉬고 싶은가 보네요. 그래요, 저 옷도 일주일 동안 누군가를 위해 수고를 많이 했을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쉴 권리가 있지요. 그래서인지 노오란 조명 아래 참 편안해 보입니다. 오늘은 종려주일 혹은 수난주일이라고 부르는 주님의 날입니다. 신앙적으로는 불편한 한 주가 시작되는 날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오늘 주 안에서 쉼을 얻어야 합니다. 저마다의 예배 처소에서 주일이 주는 힘과 위로를 얻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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