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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여름에도 다녀갔는데, 올해도 다시 찾아와 준 반가운 이들입니다. 고샘(고정수 전도사)과 미나입니다. 떠나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라 다들 몰골이 말이 아니지만(ㅎㅎ) 표정만큼은 행복해 보입니다~~^^ 주의 종으로 사역하고 있는 고샘, 그리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두 사람,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두 사람,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우리와 같은 길을 걷는 동역자들입니다... (키가 큰 청년은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 내려온 은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