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18-11-16 (금) 23:17
ㆍ추천: 0  ㆍ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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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당 창문 장식 ”
 
지난 수요일, 예배당 좌우 창문에 시트지 붙이는 작업을 다시 했습니다. 수 년 동안 붙어있으면서 예배당을 예쁘게 만들어 주었던 기존의 시트지를 떼어내고, 좀 더 고급 시트지를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색감이 훨씬 자연스럽고 예쁘게 보였습니다. 아내가 제일 수고했고, 아들과 내가 도왔지요. 기존의 시트지를 떼어내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나서 예쁜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다음 주일에 교인들이 과연 알아볼까요?..^^
(출입문 사진은 서재 겸 목양실인데, 아내가 남는 조각으로 붙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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