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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꽃 중 가장 붉은 꽃인 '명자나무꽃', 그 모습이 화려하지 않고 청순해 보여 '아가씨나무'라 불리는데, 그 꽃이 꽃샘바람을 이기고 예쁘게 피었습니다. 아직은 작은 나무지만 당차게 보이는 건 놀라운 생명력 때문이겠지요?. 아침에 영하 5도를 찍고 시작한 오늘, 어제 배송된 나무와 화초를 심을 텐데, 우리 '명자'에게 반가운 친구들이 생겨 이젠 외롭지 않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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