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15-03-20 (금)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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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 사탕 선물 ”
 
 
 
오늘 예상치 못한 택배가 하나 왔는데, 열어 보니 과자와 사탕이 가득했습니다.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우리교회를 돕고 있는 집사님께서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이걸 내가 다 먹을 순 없고, 이번 주일 간식과 다음 번 "꽃자리" 때 쓰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고 배 부른 선물이 되었습니다. 집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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