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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세월호 참사 후 희생자들을 기리며 심은 일명 '세월목'(라일락)입니다. 1년 동안 날마다 이 나무를 바라보며 키웠더니 건강하게 조금 자랐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며 1주년에 노란 리본을 달고 찍었습니다. 아래는 교회 환단의 예쁜 아가씨, '겹동백'입니다. 심은 지 만 2년이 됐는데, 지난 해까지는 자리를 잡느라 몸살을 앓더니 이제는 건강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꽃도 예쁘게 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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