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15-04-24 (금) 22:08
ㆍ추천: 0  ㆍ조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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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화단 가꾸기 ”
 
아내와 함께 교회당 화초를 옮겨 심었습니다.
부실한 '남천'을 한 군데 모았고, 뒤에 보이지 않는 곳에 화려하게 피어 있는 '영산홍'을 앞으로 옮겼습니다.
봄 볕에 얼굴과 손을 태워가며 화초를 옮기는 일은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름답고 예쁜 꽃으로 가득 차고 있는 교회 화단을 바라보며 크게 위로 받습니다.
이제부터 가을까지 끊임없이 꽃이 피어날 텐데,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렘니다.
정원이 아름다운 교회, 산청돈암교회! 앞으로도 새로운 소식 계속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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