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0-01-30 (목) 20:35
ㆍ추천: 0  ㆍ조회: 14      
http://slowstep.org/home/?slowstep.2235.4
“ 지리산 풍경 ”
 
어제 겨울비가 적지 않게 또 오더니 오늘 아침 지리산 윗자락이 다 허옇다. 아래는 봄 같고 저 위는 겨울이구나. 자연이 보여주는 경이로움! 그 자연 앞에 연약한 인간은 더욱 겸손해져야 할 텐데,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며 무지함은 바다보다 깊구나. 그것이 죄악인 줄 언제나 깨달을까..
 
 
 
 
 
 
 
   
  0
350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