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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낼 수 없는 어려움은 없다!"
이른 봄, 죽은 듯했던 땅에서 피어오르는 주황색 '크로커스'를 보면서, 어느 때보다 풍성한 꽃잎을 간직하고 있는 (천리향) '서향나무꽃'을 마음으로 끌어안으면서, 사별할 줄 알았던 '겹동백'이 주인의 정성을 알았는지 다시 건강해져 진홍색 꽃봉우리를 품고 있는 것을 애틋해 하면서, 흐드러지게 핀 노란색 '산수유꽃'을 한 폭의 그림처럼 바라보면서.. 나는 우리 사회와 코로나바이러스19의 희망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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