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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목사관 현관을 열고 정원을 내다보는데 달콤하기까지 한 향기가 진동한다. 어느새 '구골목서' 꽃이 활짝 핀 때문이다.
꿀벌도 부지런히 달려든다. 그래, 오늘도 활기차게 하루를 살아 볼 일이다. 해야 할 일이 쌓여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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