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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꽃들이 줄지어 피고 있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1.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답고 풍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오란 '황금낮달맏이'. 2. 마치 오렌지가 주렁주렁 달린 것 같은 '산파첸스 오렌지'. 가을까지 피고지고를 거듭하며 예쁜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3. 꽃술이 바늘을 닮았다고 해서 불려지는 '분홍바늘꽃'. 작은 꽃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자태가 작지 않은 꽃, 아름다운 여인을 연상케 합니다. 4. '해바라기'는 다 알지요? 꿀벌들의 천국입니다...^^ 5. 여러 종류 중 제일 먼저 얼굴을 보여준 초여름꽃 '백합'. 다른 녀석들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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