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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 권이 왔습니다. '한기연'에서 발행한 신간과 '삼인'에서 발행한 이현주 목사님의 사역 신약성서입니다. 생태해방신학은 너무 어려우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목차를 보니까 나같은 문외한도 읽을 수 있겠습니다. ㅎ 신약 읽기는 문장이 매끄럽고 읽기 편합니다. 사견입니다만, 메시지성경 신약보다 좋네요. 그런데 표지 디자인에서 좀 바꾸었으면 하는 게 눈에 띕니다. 1. '관옥 이현주'와 '신약 읽기' 위치를 바꾸어야겠습니다. 2. '관옥 이현주' 글씨 크기를 더 작게 해야겠습니다. * 이는, 평소 이목사님의 생각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삼인에서는 증보판을 찍을 때 이를 반영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목회살이하면서 좋은 책을 만나는 건 여간 기쁜 일이 아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