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2-04-02 (토) 21:00
ㆍ추천: 0  ㆍ조회: 23      
http://slowstep.org/home/?slowstep.2644.31
“ 네발나비 ”
 
때는 이제 완연한 봄. 그러나 이곳 지리산 자락은 아침 기온이 아직 1~2도입니다. 그래도 남부지방이라 낮 기온은 따뜻하게 올라갑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교회 정원을 찾는 곤충들이 서서히 늘어나는데, 어제는 나비 한 마리가 찾아왔습니다.
'네발나비'입니다. 자세히 보니, 성체로 겨울을 나는 나비여서 날개가 많이 상했네요. 그래도 어찌나 반갑던지 인사를 건넸습니다.
혹독한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비록 상처 입은 몸이지만, 이 봄에 다시 깨어나 창조주의 질서에 따라 자기의 역할을 하는 나비가 무척 위대해 보였습니다. 올해도 수많은 나비와 곤충들이 우리 교회 정원을 찾을 텐데, 그들은 한낱 미물이 아니라, 나의 목회 여정의 훌륭한 동행이자 선생들입니다.
 
 
 
 
 
 
   
  0
3500
  200     보일러 교체 
천천히
2023-01-19 8
  199     뜻밖의 선물 34 
천천히
2022-12-10 8
  198     뜻밖의 선물 33 
천천히
2022-11-19 14
  197     반가운 이들과 함께 23 
천천히
2022-11-11 13
  196     뜻밖의 선물 32 
천천히
2022-09-17 21
  195     반가운 이들과 함께 22 
천천히
2022-06-04 37
  194     반가운 이들과 함께 21 
천천히
2022-05-12 22
  193     네발나비 
천천히
2022-04-02 23
  192     고향(모) 교회 
천천히
2022-02-25 32
  191     독일 교회의 새해 주제 성구 
천천히
2022-01-19 33
  190     반가운 이들과 함께 20 
천천히
2021-11-06 48
  189     자동차 수리 
천천히
2021-10-27 34
  188     책 두 권 
천천히
2021-08-06 38
  187     오늘 받은 책 
천천히
2021-02-26 54
  186     오병이어 귤 
천천히
2020-12-28 119
  185     오병이어 선교회 
천천히
2020-10-19 118
  184     진주지방 감신동문회 
천천히
2020-08-15 72
  183     오병이어선교회 
천천히
2020-08-01 43
  182     반가운 이들과 함께 19 
천천히
2020-07-11 132
  181     반가운 이들과 함께 18 
천천히
2020-06-13 67
  180     오병이어 선교회 
천천히
2020-02-18 62
  179     반가운이들과 함께 17 
천천히
2020-01-30 71
  178     오병이어선교회 송년회 
천천히
2020-01-04 54
  177     반가운 이들과 함께 16 
천천히
2019-10-26 72
  176     반가운 이들과 함께 15 
천천히
2019-09-21 57
12345678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34번길 30 (사리 900-60). admin@slowstep.org / Copyright (c) SlowSte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