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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연회 감독을 지내신 감리교신학대학 동문, 권영화 목사님 가정이 오는 4월 2일 인천으로 이사하게 되어, 지난 금요일 진주교회(김동훈 목사)에서 진주지방 동문이 모여 의미 있는 송별회를 했습니다. 진주지방 동문이 다 모인 것은 아니었지만, 소식을 듣고 멀리서 찾아와 주신 장석재 목사님, 이성우 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동문과 사모님들의 참여로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권영화 목사님 내외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동문이라는 끈은, 같은 길을 걷는 동역이라는 품을 잘 묶어주는 도구라 여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