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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는 예정대로 진주지방 선후배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자신의 질병을 잘 관리하며 이겨내고 있는 은준이를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진주지방 감리사님이 우리 교회에 모이게 된 이유를 다시 설명해 주셨고, 공식적으로 어제까지 삼남연회의 감독직을 맡아 수고하신 선배 목사님이 모인 이들을 대표해서 은준이와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또한 이 사랑을 두고두고 갚겠습니다...^^ |